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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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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이색관광지 빛의벙커 추천 오늘은 예전 여름에 가족들과 방문했었던 제주도 빛의벙커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빛의 벙커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2039-22 *무료주차 *10:00~19:00시(4월~9월) *10:00~18:00시(10월~3월) *입장은 마감 1시간전까지 해야한다. 입장료는 다음과 같다. *성인 18000(20세이상) *청소년 13000(14~19세) *어린이 10000(8~13세) 가족들과 제주도 여행을 한다면 주로 자연관광지를 찾기 마련인데, 이번엔 좀 특별한곳을 가보고자 빛의 벙커를 찾았다. 친구나 남자친구도 아니고, 가족들과 이런 미디어전시를 간다는게 약간 낯설었는데 의외로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다.^^ 빛의 벙커는 옛 국가기관 통신시설 벙커를 개조하여 거장들의 작품을 빛과 음악으로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제주도여행 중 가장 후회했던 관광지 만장굴 [시간,입장료,후기] 내가 제주여행을 하면서 방문한 것을 가장 후회하는 관광지는 단연 '만장굴'이다. 우선 만장굴은 어떤 곳일까?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관광지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보시다시피 휴무는 수요일! 입장료는 성인 1명당 4천원이다. 2019년 하반기부터 2천원에서 4천원으로 올랐다고한다.ㅠㅠ 만장굴은 제주도 사투리로 ‘아주 깊다’는 뜻의 ‘만쟁이거머리굴’에서 유래한 것으로 오래전부터 주민들에게 알려져 왔으나 출입구가 나무들로 가려져 있었고 굴이 깊고 위험해 탐색되지 않고 있다가 1946년 10월 김녕 초등학교 교사인 부종휴 씨가 초등학생 탐험반과 함께 그 입구를 발견했다고 한다. 초등학생이 발견하다니 정말 놀라웠다...ㅎㅎ 동굴의 길이는 무려 13,422m나 되는데, 현재 관광객이 볼 수 ..